카메라를 구입한진 두달됐구요, 사용은 많이 하지 않았습니다. 일주일전에 바닷가에서...손에 바닷물이 조금 묻어 있는 상태에서 사진을 찍었는데...작동이 되다가, 갑자기 멈추더군요...렌즈에 습기가 차서 햇볕에 잠깐 비춰두니까..마르더군요...
그리고 나서도 작동이 안되서, 메모리카드와 밧데리를 점검해봤더니...그곳에 물이 아주 약간 들어가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메모리카드와 밧데리에 이상이 있는지를 점검하기 위해 같은 모델 카메라에 제 메모리카드와 밧데리를 넣어서테스트를 해본 결과 작동이 잘 되더군요...그렇담 카메라 자체에 이상이 있는걸까요?
카메라는 바닷물에 치명적이라는건 알고 있었지만...확인했을때...약간의 물만 묻어있었는데...작동이 안되서 참 당황스러웠습니다...만약 이같은 사례를 경험해 보셨다면...견적이 얼마나 나오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